기본 재료 준비하기
▒ 기본준비 : 과메기, 초고추장
▒ 기호에 따라 : 풋고추, 미역, 마늘, 실파, 마른 생김
▒ 손에 묻히지 않고 드시려면 비닐장갑을 끼시면 됩니다.
반 깐 과메기 다듬기
▒ 베진것은 몸통부분에서 칼이나 손톱으로 살짝 껍질을 잡은 상태에서 한번에 벗기면 됩니다.
▒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바로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(껍질만 제거하면 바로 먹는 상품)
통과메기 (통마리) 다듬기
▒ 엮은 통 마리일 경우 먼저 머리부분과 내장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면 쉽게 뼈를 갈려 낼 수 있습니다.
▒ 즉, 머리와 내장 제거 후 반으로 자른 다음 반 깐 과메기처럼 하시면 됩니다.
▒ 잘 마른 상태라서 쉽게 뼈가 가려질 것입니다.
▒ 그 다음 껍질을 베진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하셔도 되지만 칼로 살살 긁어 내셔도 됩니다.
▒ 과메기의 기름이 싫으시면 신문지(또는 키친타올)로 톡톡 눌러 닦아 드세요.
초고추장에 찍어먹기
▒ 껍질을 벗겨진 과메기를 기호에 맞게 자르시거나, 아니면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맛있습니
다.
▒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초고추장을 만들때 식초를 좀더 넣어서 만들어 드세요.
▒ 현지에서는 일반 고추장에 찍어서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.
▒ 미역, 양파, 마늘, 김 그리고 풋고추등과 함께 곁드려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.
▒ 과메기를 싸서 적당량의 미역을 과메기에 둘러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고, 같은 방법으로 실파,
김을 싸드시면 맛있습니다.
술과 함께 드실 때
▒ 위장이 튼튼하지 못한 분들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피해주시고, 소주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
과메기와 함께 드시면 과메기의 참 맛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.